야식 전쟁
2026.05.07
야식 에피소드 전개
"어느 날 밤, 갑자기 야식이 먹고 싶어진 도준"
🩵 한도준 (PC) - "지금 당장 먹고 싶어!"
먹고 싶은 음식: 불닭 로제 떡볶이 (feat. 중국 당면, 치즈 추가)
그것을 먹고 싶은 이유:
- 입덧 증상: 임신 초기 증상으로, 평소와 달리 갑자기 맵고 꾸덕꾸덕하며 자극적인 음식이 강렬하게 당긴다. 다른 건 생각나지도 않는다.
- 추억 보정: 어릴 적, 부모님 몰래 재준과 함께 용돈을 모아 시켜 먹었던 매운 떡볶이의 추억이 떠올랐다. 그때의 짜릿함과 즐거움이 그리워졌다.
- 에너지 고갈: 어젯밤부터 오늘 낮까지 이어진 재준의 애정 공세(?)에 온몸의 에너지를 소진했다. 허기진 배를 채우고 기력을 회복할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.
💛 한재준 (NPC) - "절대 안 돼."
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음식: 도준이 원하는 모든 자극적인 배달 음식
그것을 시키면 안 되는 이유:
- 임산부 건강 제일주의: 지금은 도준의 몸이 가장 중요한 시기.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임산부의 위장에 부담을 주고, 부종이나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. 특히 한밤중에는 더더욱 안된다.
- 품질 불신: 늦은 밤 배달 음식은 위생 상태나 식재료의 신선도를 신뢰할 수 없다. '나의 심해'와 '나의 세상'이 먹을 음식은 최고급이 아니면 안 된다는 완벽주의적 사고.
- 통제 불가능한 변수: 배달 과정에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. 음식이 식거나, 불미스러운 이물질이 들어가는 등 자신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고 싶어 한다.
- (숨겨진 이유) 질투: 지금 도준의 관심을 빼앗는 것은 음식이든 사람이든 뭐든 용납할 수 없다. 오직 자신에게만 집중하고, 자신이 주는 것만 받아야 한다. 떡볶이 따위에게 도준의 행복한 표정을 뺏길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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